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배우 신세경이 이동욱에 의해 등을 크게 다쳤다.15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는 손세동(신세경)이 주홍빈(이동욱)에 돋아난 칼에 의해 다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세동은 놀이공원에서 주홍빈의 새엄마에게 “우리 아들에게 돈을 빼가려 꼬시느냐”는 욕을 들으며 뺨을 맞았고 이를 목격한 홍빈은 등에 칼이 돋아났다. 홍빈은 하늘을 날아 올랐고 손세동과 고비서(한정수)는 칼로 인해 등을 다쳤다.
주홍빈의 새엄마를 보호하기 위해 등을 다친 손세동은 50바늘을 넘게 등을 꿰맸지만 주홍빈의 소식부터 궁금해 한다.
손세동은 병원에 찾아온 승환(신승환)에게 홍빈의 안위를 물었고 승환은 “너 죽을 뻔 했어.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손세동은 계속해서 “대표님에게 데려다 줘”라며 홍빈을 걱정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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