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배우 이동욱이 등에 칼이 돋아나며 분노했다.15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이 뺨을 맞는 모습을 보고 등에 칼이 돋아났다.
손세동은 홍빈의 새엄마 연미정(윤다경)에게 뺨을 맞았고 주홍빈이 이를 목격하게 됐다. 주홍빈은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였는데도 등에 칼이 돋아나는 증상을 보인다.
홍빈은 등에 칼이 돋은 채 하늘을 날아오르며 분노했고 고비서(한정수)와 손세동은 칼에 등이 할퀴어져 다치게 된다.
이에 고비서는 홍빈에게 “창(정유근)이 도련님이 안 계셔서 다행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등에 칼이 돋는 다는 것은 창이 도련님도 다칠 수 있단 뜻입니다”라고 전해 긴장감을 더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