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이 태연에게 인터넷을 보지말라고 조언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파티에 친구를 초대한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시종일관 자신의 친구 태연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희철은 “야 태연아. 인터넷 보지마. 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그래도 자기 얼굴을 내비치기 때문에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를 하는데, 얼굴 안보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하고 얘기하는거야”라며 벌러덩 타자를 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감동받은 표정을 지으며 이후 자기가 직접 그린 김희철의 모습을 선물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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