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고성희를 살리기 위해 입을 맞췄다.

14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도하(고성희)를 살리기 위해 그의 입에 직접 약을 넣어주는 이린(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보를 찾기 위해 나선 이린과 무석(정윤호)는 박수종(이재용)의 무리와 맞붙게 됐다. 이 과정에서 무석은 팔에 화살을 맞아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린은 적들에게 둘러 싸인 채 위기에 처했다. 이 때 도하가 나타나 사담(김성오)을 공격했다. 하지만 도하 역시 부상을 입게 됐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앞서 도하는 사담을 위협하기 위해 스스로 독약을 마셨던 바 있다. 도하가 해독제도 삼키지 못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에 놓이자 이린은 직접 해독제를 씹어 도하의 입으로 넘겨줬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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