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어보를 찾을 실마리를 잡았다.

14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이 청수대비(서이숙)에게 받은 옥가락지와 관련된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청수대비는 어린 이린이 보는 앞에서 중전 한씨(송이우)에게 해당 옥가락지를 하사했었다. 청수대비는 “이건 대대로 왕비에게 계승되는 어보와 한쌍을 이루는 소중한 것이니 월광이 보위에 오를 때까지 잘 간직했다가 다음 중전에게 물려주세요”라며 반지를 건넸다.

어보는 왕이 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왕실의 소중한 보물로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물건이다.

이후 실마리를 잡게 된 이린은 무석(정윤호)와 함께 절로 향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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