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MBC ‘압구정 백야’ 송원근과 박하나가 점을 보러 갔다.

14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무엄(송원근)과 백야(박하나)가 점을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엄은 치과에서 우연히 백야를 만나게 됐다. 무엄은 백야에게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말했고, “벌써 몇 번째냐. 알고 싶지 않냐. 점이나 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무엄은 할머니(정혜선)에게 전화해 “용한 점 집을 알려달라”요청했고, 두 사람은 철학관을 찾아 사주를 봤다.

하지만 백야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육선지(백옥담)의 이름을 댔고 이어진 예고편에선 선지에게 “너와 결혼할 운명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는 백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