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조형우의 신곡 티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조형우 티저 나오는데 내가 캡처해서 올리려고요. 올리고 회사에 혼 좀 나죠 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엎드려 울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알게된 윤종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혼날 짓을 왜 해!”라는 글과 캡처본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조형우의 첫 미니 앨범인 ‘힘(HIM)’은 오는 17일 발매할 예정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윤종신/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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