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개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을 위해 그의 반려견 상돈이와 만남을 가졌다.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박준금은 지상렬을 위해 개에 대한 두려움까지 애써 떨쳐내며 애견 훈련소를 찾아 상돈이와 친해지려 노력했다.
지상렬은 개를 무서워하는 박준금을 배려해 몸집이 큰 상돈이와의 만남 전에 애견카페를 찾아 작은 강아지들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박준금은 개에 대한 공포 때문에 강아지에게도 쉽게 다가서지 못 했다.
이에 지상렬은 절친인 이웅종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박준금은 지상렬과 이웅종 교수의 도움으로 강아지들과 서서히 친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어 상돈이가 등장하자 하얗게 질린 채 뒷걸음질 치며 무서워했다.
박준금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상돈이와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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