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랭킹’에서 조세호의 관상풀이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랭킹’에서는 ‘한국인의 미신’을 주제로 한국인이 믿는 다양한 미신들과 외국인들이 말하는 해외의 독특한 미신들에 대해 소개한다. 얼굴의 생김새로 운명을 알아보는 ‘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관상 전문가가 직접 ‘용감한 랭킹’ MC들의 관상을 풀이했다.

MC 조세호의 경우 30대부터 ‘하늘을 나는 용을 탄 승승장구하는 관상’이라는 평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최근 다이어트 중이던 조세호는 “살이 빠지는 만큼 운이 빠지는 관상인 ‘수형의 상’이므로 살을 더 빼면 안 된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와 데이브, 다리오는 관상뿐 아니라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 무속인을 통해 연애 문제를 상담 받았다. 데이브는 “미국인은 미신을 잘 믿지 않고 미신을 믿으면 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무술인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데이브, 다리오가 진행하는 ‘용감한 랭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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