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SBS ‘K팝스타 시즌3’ 출신 알맹의 녹음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자정 알맹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은 알맹의 멤버 최린, 이해용이 나란히 앉아 키보드 연주를 하며 진지하게 곡 작업에 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알맹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어떠한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알맹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에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기는 것은 도전이고 모험이지만 알맹의 가능성을 믿었기에 진행 했다”며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K팝스타 시즌3’ 에서 톱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무대, 프로듀싱 능력을 매회 무대마다 화제를 모았다. 알맹은 오는 21일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표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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