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악녀 배우 이유리가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이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20일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장나라 편 이후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이유리는 국민 악녀 연민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MC들과 호흡했다. 이날 방송은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시작해, 최근 종영한 MBC ‘왔다!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로 존재감을 알리게 되기까지의 연기 인생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유리는 지난 12일 종영한 ‘왔다!장보리’ 속 연민정 캐릭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기묘한 막장극으로 평가된 이 드라마에서 연민정은 가장 힘 있는 캐릭터로 인정받았고, 이를 연기한 배우 이유리 역시 재평가 되는 분위기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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