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찍고
점 찍고
이유리가 눈에 점 하나 찍고 돌아왔다(?). ‘아내의 유혹’ 민소희 패러디였다.

12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에는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가 등장했다.

아이들을 이끌고 유치원에 온 선생님은 다름 아닌 연민정. 이유리가 1인 2역으로 점을 찍고 등장한 것이다. 그녀는 연민정과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정반대의 선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지난 4월 5일 첫 방송 이후 ‘왔다! 장보리’는 어린 시절 신분이 바뀐 장보리와 연민정의 주변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지난 7개월 간 그려왔다. 오는 18일부터는 이장우, 한선화 주연의 ‘장미빛 인생’이 방영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왔다! 장보리’’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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