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주연의 영화 ‘슬로우 비디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슬로우 비디오’는 12일 오후 5시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제보자’, ‘마담뺑덕’과 함께 개봉한 ‘슬로우 비디오’는 ‘착하고 예쁜 힐링 영화’라는 평가를 얻으며 꾸준히 관객을 모아왔다.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6위를 달리고 있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첫사랑 수미(남상미)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진경, 김강현, 정윤석이 출연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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