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이틀에 20~30분 잘 정도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해”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최근 생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었다.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이 진행하는 ‘자수구찌쇼’에 출연한 걸스데이는 “(지금) 이틀에 20분~30분 자고 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세윤은 “그 정도 자고 사람이 살 수 있느냐”고 물었고, 걸스데이 멤버들은 “살 수 있더라. 막상 살면 살더라”라고 대답했다.
또 “언제 가장 행복하냐”는 질문에 혜리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의 특급 애교대결도 펼쳐졌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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