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송재림이 적극적인 스킨십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김소은을 당황하게 했다.

1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은 수술로 인한 3일간의 병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했다. 병원을 찾아온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남자가 속옷을 안 입을 때가 언제인 줄 아느냐?”라며 “환자목을 입고 있을 때”라고 답해 김소은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김소은도 “아이스케키를 하겠다”라며 “사고 한번 치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거나 백허그를 시도해 눈길을 모았다. 김소은은 “진심인지 원래 이런 스타일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송재림은 “김소은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빠져 들어 적극적으로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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