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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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나, ‘슈퍼스타K 6′ 생방송 첫 탈락자…새 심사방식 평가는?
이해나가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 6′ 첫 생방송 탈락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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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해나는 박성신의 ‘한 번만 더’로 무대를 꾸몄다. 탱고 느낌을 가미해 새롭게 ‘한번만 더’를 해석한 이해나는 수준급 댄스 실력도 보여주었다.
이해나의 무대 후 심사위원 윤종신은 “딱딱하게 불러 아쉽지만, 움직이면서도 노래를 잘 했다”며 “예선보다 성량이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이승철 또한 “솔로 디바로서 훌륭했고, 흠 잡을 곳이 없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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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슈퍼스타K6′ 제작진은 이번 시즌부터 문자투표 결과를 등수로 환산해 순위별로 20점씩 차등점수를 부여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10일 첫 생방송 무대에 적용한 바 있다.
TEN COMMENTS,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심사 방식을 고안했다는 제작진의 노력은 생방송 기간 동안 어떻게 평가받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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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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