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일품식객이 된다

아역배우 김새론이 국내 최초 한식 서바이벌 올리브TV ‘한식대첩2’에 일품식객으로 초대된다.

‘한식대첩2’는 국내 최초 한식 지역연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잊혀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와 다양한 한식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는 호평 속에 지난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시청률 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하동일), 최고시청률 3%를 기록했다.

9일 밤 방송에서는 ‘한식병과’를 주제로 손맛고수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각 지역 고유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팔도의 떡이 등장해 침샘을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최근 4회 촬영장에 일품식객으로 등장한 김새론은 “평소 촬영 때 간식으로 떡을 주로 먹는다. 특히 백설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새론은 예쁜 떡을 보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새콤달콤하고 맛있었다”고 맛을 표현하는 등 나이에 걸맞은 깜찍한 평을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번 ‘한식병과’ 미션을 통해 요즘 젊은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디저트인 떡이 마카롱이나 케이크 등 서양식 디저트와 비교해봤을 때 맛과 영양 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고자 김새론 양을 일품식객으로 초대했다”며 섭외배경을 전했다. 이어 “김새론 양이 젊은이들의 입맛을 대표해서 떡의 참 맛을 제대로 설명해 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oc.kr
사진제공. 올리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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