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화면

엘이 크리스탈의 노래를 칭찬했다.
2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에는 시우(엘)가 윤세나(크리스탈)와 함께 노래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윤세나는 자신이 만든 곡을 이현욱(정지훈)에게 들려주기 위해 회사 옥상으로 찾아갔고 그 자리에 신해윤(차예련)과 시우가 찾아와 크게 당황했다.

시우는 곧 윤세나를 데리고 노래방을 찾았다. 윤세나는 “왜 나랑 여기서 노래를 부르겠다는건데”라고 물었고 시우는 “머리가 복잡한데 네가 나를 노래 부르고 싶게 만들었어”라고 답했다.

이어 시우는 세나에게 “노래 좋더라. 네가 만든거. 3분40초짜리 무한동력 노래 중에 내 파트는 길어봐야 40초. 나 혼자 전곡을 녹음해서 부른 것은 처음이야”라며 윤세나의 곡을 칭찬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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