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KBS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시청률 선두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남북 축구 결승전과 손연재 리듬체조 결승전에서 KBS가 지상파 3사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했다.

남북 축구 결승전 중계로 맞붙은 KBS2와 SBS는 각각 17.1%와 7.9%의 가구 시청률(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손연재가 출전한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 경기는 KBS1와 MBC를 통해 중계됐는데 KBS1가 14.8%, MBC가 9.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KBS2는 20∼49세 시청률에서도 3.1%를 차지해 MBC 2.0%, SBS 1.8%를 두 배 가까이 제쳤다. 아시안게임 중계 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