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왼쪽)과 가수 남영주

가수 남영주가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영주는 1일 본인의 트위터에 “드디어 어제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에게 선물해 드리고 왔어요. 좋은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현이 남영주의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작곡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남영주는 브이자를 그린 채 이종현과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종현은 남영주의 앨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남영주는 10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여리고 착해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남영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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