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는 2014년 3쿼터 마지막 라운드가 방송됐다. 1위 코너인 ‘캐스팅’과 2위 ‘10년째 연애중’의 누적승점 차이는 단 2점에 불과해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를 모았다. 결과는 ‘캐스팅’ 코너의 1위 수성이었다. 이진호, 이용진, 양세찬의 ‘캐스팅’이 두 쿼터 연속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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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1위를 했으면 내려가야 할 일만 남아 더 부담이 됐을 것 같다. 아직 올라갈 수 있다”며 “다음 쿼터 때는 1위를 노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국주는 2014년 최고 대세 개그우먼으로 성장했다. ‘코미디 빅리그’의 ’10년째 연애중’에서 식탐송을 비롯해 ‘호로록’ 등 유행어를 탄생시켰으며, ‘룸메이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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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코미디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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