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김흥수와 고성희의 합궁 소식에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이 기산군(김흥수)과 도하(고성희)의 합궁 소식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무석(정윤호)과 길을 걸으며, 도하에게 주려고 산 꽃신을 선물할 생각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때 송내관(이세창)이 다급히 달려와서는 “도하가 기산군의 침소에 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도하는 이린에게 앙심을 품은 사담(김성오)의 계략에 휘말려 사술에 걸린 채 기산군의 침소에 든 것이었다. 이린은 송내관이 기산군과 도하가 합궁을 할 것 같다고 하자 분노했다. 이어 기산군의 침소로 향했다.

기산군은 이린이 늦은 시각 자신의 침소에 마음대로 들어온 것을 문제 삼아 칼을 겨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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