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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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우, ‘진국 혼자남’이 보여준 싱글 라이프의 품격
가수 신성우가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친구 김광규를 위해 단식원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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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저는 단식원에 올 이유가 없다. 그런데 광규가 생긴 것과 달리 겁이 많아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 싫은 내색 없이 단식원 프로그램을 함께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신성우는 전세 사기 이후 쉬어본 적이 없다는 친구 광규를 안쓰러워하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광규 속사정을 다 아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 광규가 전세 사기 당하고 나서부터 큰 돈 잃은 거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여유를 찾으면 좋겠다. 휴식이 있었으면 알레르기도 없지 않았나 싶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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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COMMENTS, ‘룸메이트’에서는 ‘엄마’로, ‘나 혼자 산다’의 ‘진국 싱글남’의 매력을 선보인 신성우 씨. 어디 이 남자 데려가실 분 없나요?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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