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신하균 주연의 ‘빅매치’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영화.
공개된 ‘빅매치’ 티저 포스터에는 얼굴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인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처투성이인 얼굴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정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눈웃음과 함께 ‘크게 즐겨라’라는 카피가 이정재의 통쾌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도둑들’ ‘신세계’ ‘관상’을 히트 시키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이정재는 ‘빅매치’에서 주인공 최익호 역할을 맡아 액션 뿐 아니라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하균은 최익호에 맞서는 악당 에이스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변호인’ ‘군도: 민란의 시대’ 등에 출연한 이성민을 비롯, 라미란, 김의성, 배성우 등이 영화에 출연했다.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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