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톡식(TOXIC, 김정우, 김슬옹)의 기타리스트 김정우가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 에이치(TEAM H, 장근석, BIG BROTHER)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톡식의 김정우는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 에이치와 10월 1~2일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팀 에이치 파티 레이닝 온 더 댄스 플로어(TEAM H Party Raining on the dance floor)’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팀 에이치의 멤버 빅 브라더(BIG BROTHER)는 공연 일주일 전 개인 SNS에 톡식 김정우의 기타 사진을 ‘Soooooon~’이라는 글과 개제해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이후 빅 브라더는 실시간으로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하는 사진을 개제됐다.

이어 밴드 톡식의 공식 SNS계정에는 “TEAM H Party in Nagoya!!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이제는 톡식으로!! 곧 만나요!^^”라는 글과 김정우가 이틀간 공연을 함께한 팀 에이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팀 에이치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 수록곡 중 ‘스틸 워킹(Still working)’과 ‘애즈 타임 고즈 바이(As time goes by)’는 ‘스테인보이즈(STAINBOYS)’라는 이름으로 톡식 김정우가 작곡에 참여했다. 팀 에이치의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 앨범은 지난 7월 15일 오리콘 차트 CD 앨범 데일리 랭킹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밴드 톡식은 톡식스러운 음악이 담긴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오는 10일 컴백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밴드 톡식 공식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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