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권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1일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나온다. 다시 한번 말하겠다. 난 올해든 내년이든 결혼할 계획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제기된 제시카와의 내년 5월 결혼설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이어 타일러권은 제시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은 곧 알려질 것이다”며 “우리 모두 너의 뒤에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 응원과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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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소녀시대가 8인조 체제로 재편됐음을 알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타일러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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