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스와의 동침’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한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자사 소속 그룹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성호 대표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비롯해 주니엘·AOA·이동건·윤진서·이다해·김민서 등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연예계 파워맨으로 인정받으며 ‘보스와의 동침’ 측의 초대를 받았다.박원순 서울특별시장·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태진아 이후 4대 보스로 나서 성공비결 및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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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인기그룹 FT아일랜드와 씨앤블루를 둘러싼 팬들의 오해를 직접 풀어줘 눈길을 끌었다. FNC 내에서 숙소와 차량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두 그룹을 차별대우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증거까지 제시하며 해명했다. 이 자리에 함께 있던 FT아일랜드의 이홍기·송승현과 씨앤블루 강민혁·이종혁도 직접 나서 “차별대우는 없었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송승현은 과거에 사용하던 숙소 이야기를 꺼내며 “영등포 쪽 시장 인근에 거처를 마련했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마다 양파 껍질과 마늘 냄새가 진동해 매번 울면서 방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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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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