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김희철, 정준하(왼쪽부터)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김성령, 방송인 정준하와 새로운 조합을 보였다.

3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세계에서 가장 매력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성령누나와 내 짝꿍 따주 정준하 형. 나랑 성령누나랑은 자매처럼 나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령, 김희철, 정준하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김성령은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김희철은 도도한 표정, 정준하는 특유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철의 글에서 김성령과 자매 같다는 말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선보인 MBC 새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김희철, 정준하, 김성령을 비롯해 성시경, 지혜란, 송재호, 지진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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