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분 좋은 날’의 고우리
그룹 레인보우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고우리가 자신이 출연한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우리는 6일 소속사를 통해 ‘기분 좋은 날’ 종영 소감과 함께 아쉬움이 가득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고우리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스태프, 동료 배우 분들과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다. 요즘 보기 힘든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되서 너무 행복했고 찍으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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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한 셀카에는 작품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고우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우리는 ‘기분 좋은 날’ 44회 대본을 머리 위에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눈을 꼭 감고 있어 아쉬움을 자신만의 표정으로 표현했다.
고우리는 ‘기분 좋은 날’의 한다인 역할을 통해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한다인은 세 자매 중 막내딸로 잘 놀고 공부도 잘 하고 얼굴까지 예쁜 팔방미인 역할로 고우리는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면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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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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