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왼쪽)과 강소라

배우 강소라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관심을 모았다.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은 강소라는 우아한 드레스로 카메라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지난 1일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강소라는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강소라는 SBS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을 맡아 당차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진행자로도 나선 강소라는 레드카펫에서 버건디 시스루 드레스로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SBS ‘별에서 온 그대’로 김수현이 대상을 수상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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