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친부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아들 차노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노아는 배우 차승원의 아들로 1989년 생이다. 차노아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지난 2012년에 귀국했다. 이후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으(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차노아는 지난 2013년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소속 팀에서 방출 됐으며 같은 해 8월 미성년자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에 차승원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5일 오후 채널A에 보도에 따르면 “차승원의 큰아들인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났다”며 “이 남성은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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