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사랑이 아빠’로 돌아와 UFC 복귀전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난 9월 20일 UFC 복귀전에서 거둔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밝힌다.

방송에 앞서 3일 제작진은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추성훈은 그동안 보여온 ‘딸 바보 눈빛’이 아닌 ‘승부욕에 불타는 눈빛’으로 야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추성훈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완벽한 파이터의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UFC 복귀전 당일 추성훈이 등장하자 계체량 현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에 보답하듯 추성훈은 2년 8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은 추성훈의 별명인 ‘섹시야마(추성훈의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에서 따온 것)’를 연호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이 돌아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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