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감독

살아있는 탁구의 전설, 현정화 한국 마사회 탁구 감독이 1일 새벽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사거리에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목과 다리 등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 결과, 사고 당시 현 감독은 면허취소 기준을 넘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01%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현 감독의 신호 위반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하는 등 사고 경위 파악 중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영화 ‘코리아’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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