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배우 정해인의 과거 모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꽃무사 안민서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정해인은 과거 아이스크림 광고 속에서도 특유의 미소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광고 속에서 ‘아이스크림 남’ 정해인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이스 음료를 시원하게 들이킨 후 특유의 꽃미소를 활짝 지어 보였다. 정해인은 삼총사에서도 시원한 마스크와 풋풋한 꽃미소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정해인은 올 초 방영된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개성 넘치는 아이돌 가수 최강인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제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 ‘훈련소 가는 길’에서 주인공 만재 역으로 출연해 포미닛의 남지현과 호흡을 맞추기도 한 준비된 신인. 이번 ‘삼총사’에서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주인공 4인방에 이름을 올리며 캐스팅 단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정해인은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갖춘 승려 출신의 꽃무사 안민서 역으로 분해 주인공 박달향 역의 정용화와 소현세자 역의 이진욱, 허승포 역의 양동근과 함께 ‘삼총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정해인이 출연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8회는 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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