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웃주민과 폭행사건가 연루된 배우 김부선이 주민 윤모씨와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

2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부선과 A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김부선은 지난달 12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는 김부선이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정강이를 발로 찼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SNS를 통해 자신이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려는 것을 다른 주민들이 저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부선은 3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아파트 측의 반대로 무산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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