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트위터 캡처

미국 가수 마이클 볼튼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마이클 볼튼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 쇼를 통해 한국의 경이로운 가수들과 강렬한 영감을 받았던 밤이었다. ‘불후의 명곡’ 감사합니다. 내 노래를 다뤄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불후’ 녹화 참여를 위해 입국한 마이클 볼튼은,이튿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불후’ 마이클 볼튼 편 녹화에 나섰다. 이날 녹화에는 가수 문명진, 에일리, 소향, 박정현, 박재범, 서지안, 효린(씨스타)이 경연자로 출연했다.

‘불후’ 마이클 볼튼 편에서는 문명진이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에일리가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Georgia On My Mind)’, 소향이 ‘린 온 미(Lean On Me)’, 박정현이 ‘컴플리틀리(Completely)’, 박재범이 ‘웬 어 맨 러브즈 어 워먼(When A Man Loves A Woman)’, 서지안이 ‘어 러브 소 뷰티풀(A Love So Beautiful)’, 효린(씨스타)이 ‘미싱 유 나우(Missing You Now)’를 불러 무대를 꾸몄다.

마이클 볼튼이 출연한 ‘불후’는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마이클 볼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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