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및 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현중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을 지난달 29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8월 20일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하고 전치 2주에 달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김현중은 폭행 혐의 일부를 인정하며 공개 사과문을 발표, 최근 A씨는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그러나 상해 혐의는 처벌이 불가피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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