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엘이 크리스탈에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시우(엘)가 윤세나(크리스탈)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나는 기자와 팬들을 피해 호텔로 숨어 버린 시우를 위해 직접 피자 배달을 했다. 시우는 윤세나를 만나 억울하고 꿀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혼자 있는데 부를 사람이 없었다”는 시우의 말을 떠올린 윤세나는 ‘휴대폰이 켜지면 연락하라’는 문자를 남겼다. 문자를 본 시우는 결국 윤세나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계속 생각나는 윤세나가 마음에 걸린 시우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 것을 직감했다.

결국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시우는 AnA 사옥에서 윤세나를 만났다. 그는 “너, 왜 이렇게 사람 두근거리게 만드냐”며 고백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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