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이윤석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이윤석의 ‘건강 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이윤석은 자신의 생활습관에 대해 “저는 하루 흡연량 한 갑반에서 두 갑 정도?”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밥을 먹는 이유도 식사 후의 담배가 정말 맛있어서. 일어나는 이유도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윤석은 “술도 많이 마신다. 힘은 드는데 술 마시는 서너시간의 행복이 이틀 삼일의 힘든 일을 잊게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 모두가 경악하며 “당장 병원으로 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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