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샘오취리가 가나 전통의상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축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G11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오취리는 “사촌누나가 왕 앞에서 춤을 췄다. 그래서 누나한테 제대로 배웠다. 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추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통의상을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았다. 한국 올 때 그 의상을 갖고 왔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화려한 색상과 무늬의 아샨티 스타일 전통의상을 갈아입고 나와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줄리안은 “멋있다. 되게 예쁘다”고 칭찬했고, 샘 오취리는 축제에서 추는 아도와를 추며 근육 그루브를 선보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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