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자연스러운 미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토론에 앞서 출연진들의 근황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토크 도중 밝은 미소를 보였다. 그는 눈 밑 지방제거 시술 이후 “이제 웃어져”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사실 저번에 웃는데 화난 것 같았거든”이라며 달라진 모습에 축하를 보냈다. 전현무는 “사실은 그 때 안 웃어졌거든”이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지방제거시술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전현무의 얼굴이 달라졌다. 부었는데 뭘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하며 “국제 미남들과 함께 출연하니까 오징어 같은 내 모습에 충격 받았다. 눈 밑에 넣은 게 아니라 뺐다”며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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