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그룹 엑소 레이의 이름을 딴 숲이 외국인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서울 도심에 조성된다.

나무 심는 사회기업 트리플래닛은 6일 “레이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레이숲’이 서울 청계천 용답가교 부지에 조성된다”고 밝혔다. 엑소의 팬들은 7일 맞이하는 레이의 생일을 앞두고 지난 7월부터 모금페이지 개설 및 홍보를 통해 ‘레이 숲’ 조성 기금을 마련했다.

‘레이 숲’은 7일 청계천 용답가교 부지에 조성 될 예정이며 앞으로 팬들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지속적으로 숲을 가꿀 계획이다.

‘레이숲 프로젝트’ 에 참여한 한 팬은 “스타에게 숲을 선물해 생일을 기념할 수 있고 팬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가 생겨 보람을 느낀다”며 “외국인 아이돌 최초 숲으로 의미가 커 더욱 기쁘다” 고 전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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