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만세’ 정경미, 3주 출산 휴가 끝내고 DJ 복귀

‘두시만세’ 정경미

정경미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DJ로 복귀했다.

지난 9월 14일 출산 때문에 자리를 비웠던 정경미가 산후조리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다. 놀라운 점은 무려 23일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는 점이다. 약 3주라는 짧은(?) 산후조리를 거친 정경미는 6일 DJ로 복귀했다.

복귀를 앞둔 정경미는 오프닝 연습까지 하며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를 위해 제작진은 수면 양말과 방석, 담요를 챙기며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청취자들은 “축 23일 만에 복귀! 갈갈이 박준형 욕망새댁 정경미의 두시만세”라는 글이 적힌 환영 현수막을 제작해 보내는 등 돌아온 정경미를 적극 환영했다.

앞선 시간 프로그램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DJ 강석은 현수막을 직접 다는 열정까지 보여주며 정경미를 환영했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는 매일 오후 2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