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살림의 신 시즌3’의 박지윤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 시즌3(이하 살림의 신3)’의 진행을 맡은 박지윤이 자신의 살림 실력을 자평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살림의 신3’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지윤은 “일과 살림을 병행하다 보니 지금 내 살림 점수는 70점이다”며 “모두가 ‘박지윤은 살림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안 해서 그러는 거지 하면 또 잘한다. 내가 본격적으로 살림을 하면 90점은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시즌2부터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차별화된 정보를 재밌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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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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