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살림의 신 시즌3’의 성대현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 시즌3(이하 살림의 신3)’의 성대현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살림의 신3’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성대현은 “개인적으로 살림을 좋아한다. 아내가 부자였다면 살림만 하고 싶을 정도”라며 “아빠, 남편의 입장에서 정말 출연자들이 전하는 살림 노하우가 효과가 있는지 검증할 것이다. 모두 주부, 여성분들이기 때문에 남자의 시선으로 보는 게 또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살림의 신3’는 매주 자신만의 특별한 살림 비법을 가진 3명의 살림 고수가 출연해 살림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 방송인 박지윤, 김효진, 설수현, 성대현, 중앙일보 강승민 기자가 출연해 살림 실력을 선보이는 ‘살림의 신’, 시중에 나온 리빙 아이템을 검증하는 ‘리빙 닥터스의 똑템’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8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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