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친부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아들 차노아에 대한 차승원의 발언이 화제다.

차승원은 지난 2007년 제 15회 춘사영화상에서 영화 ‘아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수상 소감으로 아들 차노아를 언급한 바 있다. 수상 소감에서 차승원은 “영화 ‘아들’을 찍은 것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저희 아들 차노아 군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언급했다.

앞서 5일 오후 채널A에 보도에 따르면 “차승원의 큰아들인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났다”며 “이 남성은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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