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스틸

글로벌 여성 채널 FOXlife는 6일 밤 1시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밤 1시 완벽한 살인마를 주인공으로 한 미드 ‘덱스터: 마지막 시즌’을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미드 ‘덱스터’는 현지에서 지난 2006년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즌 8로 막을 내린 인기 심리 수사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연쇄살인마 덱스터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은 마지막 시즌답게 더욱 극적인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덱스터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사이코패스 전문 박사 보겔이 첫 등장한다. 차가운 표정과 덤덤한 말투의 보겔 박사가 덱스터의 경계대상 1호가 되는 것.

사이코패스 전문박사의 손에 길러진 다양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의 등장은 덱스터를 능가하는 잔인함으로 상상 이상의 공포를 선사한다. 뇌 전문 살인마, 인육 살인마 등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마지막 시즌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 시킬 예정이다.

미국 현지 방송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덱스터: 마지막 시즌’은 무려 280만 명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FOX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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