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수많은 팬들 사이 여유 “다음 책 준비 해야겠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이 사인회 사진을 공개했다.

1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티는 삶에 관하여’ 어제 사인회. 올해 두 번째 책. 슬슬 다음 책 준비 해야겠다”라는 글과 팬 사인회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허지웅은 올해 3월 내놓은 첫 소설 ‘개포동 김갑수 씨의 사정’에 이어 지난달 26일 ‘버티는 삶에 관하여’라는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사진 속에는 사인회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중인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여성 팬들의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허지웅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허지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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