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캡처
1박2일 캡처
조인성은 까나리도 멋있게 마셨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저녁 복불복이 펼쳐졌다.

까나리 맛이 궁금한 로이킴을 위해 제작진이 까나리 복불복을 준비했고, 조인성의 토스로 로이킴과 김제동이 까나리 복불복을 하게 됐다. 로이킴이 까나리를 선택해 승부에 졌고, 이어 두 번째 까나리 대결을 제안했다. 로이킴은 상대자로 조인성을 지목했다.

다른 멤버들은 “조인성이 까나리 복불복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동시에 까나리카노를 마셨다. 커피를 선택한 로이킴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지만, 조인성의 반응이 더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얼굴을 찌푸리며 도망가야 정상 반응인데, 조인성은 말 없이 뒤돌아서며 자신을 가리킨 것. 까나리 마시는 모습마저도 멋있는 조인성이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1박2일’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