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혁명의 신화 ‘헝거게임:모킹제이’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스페셜 포스터 및 모킹제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헝거게임: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세상을 바꿀 유일한 희망 캣니스(제니퍼 로렌스)와 그녀를 중심으로 조직한 혁명군 6명의 모습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게일(리암 햄스워스)은 14살 때부터 캣니스와 싸움과 사냥을 함께 다녀 뛰어난 실력 갖추고 있으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만큼 가장 믿음직스런 인물.

캣니스의 보디가드로 등장하는 보그스(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 4번 구역 출신으로 70회 헝거게임 우승자인 크레시다(나탈리 도메르), 그녀의 어시스턴트 메살라(이반 로스), 형제인 폴룩스(엘든핸슨), 캐스토르(웨스 채텀)까지 정확한 사격실력을 갖춘 이들로 구성됐다. 곱게 뻗은 검은 날개 속에서 비장한 카리스마로 각자 총을 들고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캣니스를 따라 세상을 구하기 위한 그들의 다짐과 함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됐음을 예고한다.

이어 6명의 혁명군이 따르는 세상을 바꿀 유일한 희망 캣니스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캣니스의 상징인 활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뿜어내는 캣니스의 뒷모습은 세상을 구원할 혁명의 상징으로 성장한 캣니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모습을 확인케 한다.

모킹제이 예고편에서는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두 눈을 압도하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모킹제이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킹제이의 화려한 날개짓은 혁명의 상징이자 전설의 존재인 혁명의 불꽃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억압된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혁명의 부활임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헝거게임:모킹제이’는 11월 20일 국내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